6시 내 고향 메뉴 파는 곳 연락처 밀키트 택배 주문 구매 방법 홈페이지 부산 부천 종로 아산 양구 울진 김포 여수 경주 파주 포항 대구 청주 통영 양평 제주 울산 대전 등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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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에서 방송하는 6시 내 고향은 평일 저녁 6시에 방송하는 농어촌 저녁 정보 프로그램입니다.
1991년 5월에 첫 방송이 된 이후 장수 프로그램으로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이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는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초기 기획의도는 상경한 사람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농촌 모습을 전하는 데 있었으나 한잠 지난 지금은 시골 프로그램 또는 노년층을 주 시청자로 삼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평일 저녁 6시에서 7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방송 내용은 주로 전국의 각 시골을 리포터가 돌아다니면서 보여 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 대상은 주로 시골의 노인들이고, 리포터들은 현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대한 익살스러운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리포터들은 대부분 서글서글한 여자 리포터, 혹은 트로트 가수나 데뷔한 지 오래된 코미디언, 대우들이 맡고 있습니다. 중년의 성우들이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코너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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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코너가 나뉘어 진행됩니다. 월요일은 자두의 속 풀어드립니다, 손헌수의 청년회장 외전 붕붕이가 간다, 인생은 행복해입니다.
화요일은 백승일의 홍보 장사 만만세, 라마, 백봉기의 고향 노포, 이정용의 오! 만보기, 수요일은 밥상 원정대 네 박자, 기성 앤더슨의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 따라 고향 기행입니다.
목요일은 청산에 살리라, 힘내라 전통시장, 이상용의 전국장수 자랑, 금요일은 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 섬섬옥수로 마무리됩니다.
자두의 속 풀어드립니다는 한평생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시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가슴 찡한 인생사는 물론 짠한 속마음을 풀어드립니다.
청년회장이 간다에서는 고향마을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 드리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갑니다.
인생은 행복해에서는 바다에서 꿈을 건지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인생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고향 가게에서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오래된 가게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정다운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홍보 장사 만만세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지역 특산물 수확을 돕고 대신 판매하며 고향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에서는 만보기가 5만이 될 때까지 곳곳을 걸으며 고행에 계신 어른들께 기운도 드리고 코로나19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향 소식도 전합니다.
밥상원정대 네박자에서는 농민들과 손발을 맞춰 일손 돕기는 물론, 제철 농산물의 매력을 소개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 선물까지 하며 농민에게 기쁨을 드립니다.
발길 따라 고향 기행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발길 따라 펼쳐지는 고향의 정겨운 이야기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해 고향이 그리운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합니다.
윤인구 가애란의 진행으로 고행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행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프로입니다.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촌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