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토) 사회, 국제 아침 뉴스 요약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뉴스를 요약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20240203사회, 국제

[사회]

•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겪은 피해자가 도움을 준 생명의 은인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 알라딘 서점을 해킹하여 돈을 갈취한 10대가 처벌을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술자리에서 남성을 병으로 상해를 입힌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안산시 단원구의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자들이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해 경찰에 집단 고소를 했습니다.
• 대법원장 조희대는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대법관 후임으로 추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노인 병원과 돌봄시설에서의 학대를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 '중국 비밀경찰서'의 거점이라는 의혹을 받던 중국 음식점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노인 학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발기 폭행남'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의 딸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의 행보가 상반되고 있습니다.
•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들로부터 금품을 가로챈 20대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 학대로 의붓아들을 살해한 계모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안철상, 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 신숙희가 대법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 매경부동산아카데미가 '실전 경·공매 마스터과정 22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세금 29억원을 미납한 한의사 A 씨가 도주 11개월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조윤선 전 장관이 재상고를 포기했습니다.
•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가 인천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 폐지안이 가결된 충남도의 학생인권조례가 재표결로 존치가 결정되었습니다.
• 증여세 회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사법농단 의혹' 수사의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 30대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선고받은 징역 30년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로 결정되었습니다.
• 한국계 변호사가 이민자 출신으로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에 도전,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매경비즈와 (주)경매다가 새 부동산 플랫폼인 '매경부동산플러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윤재옥 씨(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모친인 정말순 씨가 별세하였습니다.
• 재영솔루텍에서 이준규 전무와 박규섭 상무, NH헤지자산운용에서는 조영기 부문장과 최문진 부문장 등이 승진하였습니다.
• 뇌종양 수술 후 좌측 편마비가 온 강 모씨(56)는 병원비 부담으로 다음 달 전남 구례 자택으로 이동합니다.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문경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배우 오영수(79)에게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하였습니다.
•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주호민 웹툰 작가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게 유죄 선고를 촉구하였습니다.
• 흉기 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이 스마트워치로 접견 대화를 녹음한 방송사 직원들이 기소되었습니다.
• 경기도는 2040년까지 34조 원을 투자하여 경기동부지역에 18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85조 6천억으로 추정됩니다.
•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간 60대 남성 A씨가 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가스폭발 사고를 유발한 벌크로리 운전기사가 부주의로 가스를 누출시켜 5명의 중경상자를 낸 사건에 대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소방관 순직자를 줄이기 위해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여 발화점 및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충청남도의 학생인권조례가 재표결 끝에 존치로 결정되었습니다.
• 흡연금지 구역인 서울시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는 성인들과 쓰레기 무단 투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퇴근하던 소방관 3명이 심폐소생술로 여객선에서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을 구조하였습니다.
• 가정형편과 학교폭력, 부모의 병세 등으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20대 남성이 배달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거나 술을 제공한 목사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AI의 빠른 발전에 따른 사고와 감정 종속 등 인간 주체성 상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리·규제 마련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설 명절 기간에 나주시 원도심 상점가에서 소비한 금액의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합니다.
• 동국제강그룹이 '순직·공상 경찰 공무원 자녀 장학금'에 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 검찰이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에 특혜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 주요 기관들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 NH농협 부천시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3000만원을 부천페이로 기탁했습니다.
• 삼양식품이 원주공장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온실가스 197t, 전력 사용 43만㎾를 절감했습니다.

[국제]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부적절한 발언을 철회했습니다.
• 일본이 아시안컵에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이토 준야를 퇴출했습니다.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배우 모효혜가 외모 비판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 미국의 반도체 공장 완공 계획이 보조금 지급 지연으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 미국 국방장관과 영국 국왕의 전립선 질환 대처 태도가 다르게 주목받았습니다.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법인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 미국 상원의원이 미군 사령관 지명자에게 6·25전쟁 서적을 선물했습니다.
• 인도 당국이 중국어가 적힌 비둘기에 대한 혐의를 철회했습니다.
• 70대 일본 여성이 가공의 여동생의 신분으로 행세해 호적을 취득한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일본 축구팀의 공격수 이토 준야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밝혀져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 미국 상원의원이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지명자에게 6·25 전쟁 관련 서적을 선물하며 역사의 반복을 경계했습니다.
• 이집트 피라미드 외벽을 화강암으로 재포장하는 복원 프로젝트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호주 유력 신문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만날 호주팀의 이길 수 있는 4가지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 작고 코가 긴 강아지 품종들이 장수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경기침체로 음주 자제 분위기가 확산된 결과, 독일에서 지난해 맥주 소비량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 개인 DNA 분석기업 23앤미가 신약개발 실패로 현금고갈 위기에 빠져 나스닥 퇴출 위기에 몰렸습니다.
• 중국의 한 50대 여성이 스키 슬로프에서 화려한 스키실력을 보여 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았습니다.
• 중국산 1호 여객기인 'C919'가 올해 춘제 연휴 때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 미국에서 뮤지컬 영화가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시청자를 극장으로 유인했습니다.
• 7월부터 한국인도 포함한 관광객이 일본 후지산에 오르려면 1만 8000원의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환경행정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호주에서 3살 남자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혀 사고가 발생, 침착한 대응으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 2050년 전세계 암환자 수가 3500만 건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흡연, 음주, 비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미국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흑인 유권자들이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며 사전투표를 진행했습니다.
• 틱톡과 유니버설 뮤직그룹 간의 콘텐츠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어 테일러 스위프트 등 대중음악 스타들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누가 여자친구의 생일 선물로 선물한 시계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호주오픈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가 젊은이들에게 SNS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권했습니다.
• 미국의 사무실 대출 부실 위험으로 인한 지역은행 주가 폭락이 뉴욕증시에 쇼크를 주었습니다.
•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대사는 30년 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영화, 음식, 드라마 등으로 확대되며 재방문이 쉬운 필리핀 관광객을 모셔왔습니다.
• 애플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4분기 연속 성장을 이루었지만 중국에서의 매출은 13% 감소하여 주가가 1% 하락했습니다.
• 메타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12% 급등했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도 발표했습니다.
• 아마존은 비용 절감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른 주가는 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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